The 호치민 빈홈 센트럴 파크 Diaries

The 호치민 빈홈 센트럴 파크 Diar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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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? 목 줄도 채우고, 배변 처리까지 하는 장면을 보고! 점차 발전하는 호치민처럼 시민의식도 점차 오르고 있다는 걸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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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예뻤다. 베트남 현지인들에게도 관광지처럼 여겨지는 곳인가 보다. 다들 우리처럼 사진 찍느라 바빠 보였다.

어느 동네는 위에서 내려다보아도 발전이 더딘 것이 느껴질 만큼 빈하고 낙후된 반면 또 어느 구역은 고층 건물들이 삐까번쩍하게 들어선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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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비오는 날을 대비해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
물고기 밥 주러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. 여기 방문하기 전에 잉어 카페를 몇 번 가봤는데.. 거기 갈 필요 없이 그냥 센트럴파크 사이공 강변 산책길 쪽으로 오면 평생 볼 강변 물고기는 다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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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담기지 않는 저 높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이 참 많다.

“모두 하나로 – 도시의 대도시” 표준으로 양질의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.

공원 설명을 보면 구역별로 컨셉이 있다고 하는데요. 여기 조각상을 보면 그리스 로마 테마인 것 같아요. 그런데 말만 그렇고 한 두개 호치민 빈홈 랜드마크 정도 강조한 것 같아요.

시청이 딱 그런 중앙에 위치한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. 베트남이 아무래도 프랑스 식민지하에 있던 시절이 있다보니까 건물들이 이런 유럽풍조를 가지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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